해외출판

  • 한국 의사가 영어권에서 검색되지 않는 이유 — 논문과 책의 차이

    한국 의사가 영어권에서 검색되지 않는 이유 — 논문과 책의 차이

    한국에서 인정받는 의사라도 영어권에서는 검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논문과 책의 역할 차이, 영어권 건강 정보 환경, 아마존 출판의 구체적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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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가 책을 쓰면 달라지는 것들

    의사가 책을 쓰면 달라지는 것들

    논문은 같은 분야 연구자에게 읽힙니다. 인용이 쌓이고, 동료 평가가 이루어지고, 학술적 영향력이 만들어집니다. 익숙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단행본으로 묶으면 읽는 사람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환자, 보호자, 언론, 학회 관계자, 일반 독자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의사에게 책은 단순한 저술물이 아니라 전문성을 넓게 보여주는 브랜딩 자산이 됩니다. 논문이 학문적 깊이를 증명한다면, 책은 대외 인지도와 설명력을 높입니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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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그림책의 26페이지, 500단어라는 벽

    영어 그림책의 26페이지, 500단어라는 벽

    한국에서 그림책 한 권을 완성하는 데는 보통 1~2년이 소요됩니다. 텍스트 한 줄과 일러스트 한 컷이 조화를 이루도록 다듬는 과정은 국내 편집자와의 교정을 거치며 정교해집니다. 하지만 이 감각을 그대로 아마존 KDP에 옮기면 첫 주부터 낮은 체류 시간과 품질 경고를 마주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림의 수준이 아니라, 설계된 포맷의 격차입니다. 32페이지의 함정: 실제 이야기는 26페이지뿐 많은 작가가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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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만 예쁜 동화책은 아마존에서 팔리지 않습니다

    그림만 예쁜 동화책은 아마존에서 팔리지 않습니다

    2026년 KDP 아동 그림책 시장을 준비하는 한국 작가들에게 동화책을 쓴다는 것과, 그 책이 팔린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전 세계 아이들에게 닿게 하고 싶다면, 아마존이라는 플랫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냉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 글은 그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말의 진짜 의미 이제 원고를 업로드하고, 표지를 올리고, 버튼을 누르면 72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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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 에세이를 아마존 KDP에 올리면 안 되는 이유

    한국식 에세이를 아마존 KDP에 올리면 안 되는 이유

    한국 독자를 대상으로 쓴 에세이를 번역해서 해외에 출판하면 왜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까요? 2026년 미국 아마존 시장을 기준으로 그 이유를 살펴봅니다. 해외 출판을 고민 중인 작가님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마존 에세이 시장,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에세이는 아마존에서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입니다. 로맨스나 장르 소설처럼 알고리즘의 명확한 지원을 받기 어렵고, 검색 키워드도 모호하며 장르 경계도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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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에서 ‘돈 복사’ 중인 어처구니없는 책들

    아마존에서 ‘돈 복사’ 중인 어처구니없는 책들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다 보면 좀 멍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책인가?” 소리가 절로 나오거든요. 우리는 보통 대단한 문학 작품만 팔릴 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현실은 좀 딴판입니다. 아이디어 하나, 혹은 농담 같은 책들이 의외로 돈을 쓸어 담습니다. 실제로 어떤 책들이 팔렸는지 한번 보시죠. 1. 남자가 여자를 얼마나 아는가 이 책, 꽤 유명합니다. 제목은 거창한데 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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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진짜 검색하는 ‘한류’ 책, 5분만에 찾는 법

    외국인이 진짜 검색하는 ‘한류’ 책, 5분만에 찾는 법

    아마존 출판대행을 하는 북디자이너 아침산책입니다. 저랑 작업하시는 작가님들 보면 제목에 ‘K-‘를 넣어서 한류 붐을 타보려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진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뭘 검색하고 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냥 ‘K-‘만 붙이면 팔리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는 위험합니다. 진짜 시장이 원하는 게 뭔지, 딱 5분만 투자해서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아마존 검색, 세팅부터 제대로 가장 먼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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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문가들이 한국 시장이 아닌 아마존을 선택하는 이유

    1% 전문가들이 한국 시장이 아닌 아마존을 선택하는 이유

    국내에서 책을 출판한 작가님들에게 자주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한국 서점 베스트셀러 딱지 달아봤자 한 달 지나면 아무도 기억 못 하더라고요.” 수십 년 쌓아온 임상 데이터, CEO로서 겪은 뼈아픈 경영 철학, 밤잠 줄여가며 쓴 논문급 원고들. 그런데 이게 교보문고 신간 코너에서 밀려나는 순간, 그 귀한 지식의 수명은 사실상 끝납니다. 내가 공들여 쌓은 자산이 로컬 시장의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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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저서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80%는 글로벌 작가다

    국내 저서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80%는 글로벌 작가다

    국내에서 책을 한 권이라도 내본 분들은 압니다. 그 수개월, 길게는 수년간의 고통스러운 집필 과정이 얼마나 진을 빼놓는지 말이죠. 목차를 잡고, 문장을 다듬고, 수십 번의 퇴고를 거쳐 마침내 서점 매대에 내 이름이 박힌 책이 놓였을 때의 그 성취감.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냉정한 현실이 찾아옵니다. 한국어 출판 시장의 파이는 생각보다 작고, 내 지식의 유효기간은 서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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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의 해외 진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가지 루트

    작가의 해외 진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가지 루트

    바다 건너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있다는 상상, 해보셨나요? 한국의 출판 시장은 생각보다 좁아요. 서점 매대는 한정적이고, 신간은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지죠. 경쟁이 치열한 이곳에서 벗어나 시야를 조금만 돌려보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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