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출판
-

작가의 해외 진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가지 루트
•
바다 건너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있다는 상상, 해보셨나요? 한국의 출판 시장은 생각보다 좁아요. 서점 매대는 한정적이고, 신간은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지죠. 경쟁이 치열한 이곳에서 벗어나 시야를 조금만 돌려보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

아마존 KDP: 해외 번역 출판의 패스트 트랙
•
해외 출판, 꿈꾸는 사람은 많죠. 그런데 막상 하려면 멈칫하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할 일이 태산 같아 보이거든요. 하지만 ‘출판’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를 살짝 걷어내면 길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아마존 KDP는 해외 번역 출판을 가장 짧은 동선으로 끝내주는 플랫폼이에요. 물론 공짜 성공은 없고, 대충 하면 그대로 망합니다. 그래도 “일단 올려보는 것”까지는 이보다 빠른 길이 없어요. 오늘은…
-

AI가 내 문체를 흉내 낸다? 소설 번역의 기술
•
AI 번역,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결과물이 어떤가요? 솔직히 꽤 훌륭합니다. 문법도 완벽하고, 누가 봐도 ‘소설’처럼 매끄럽게 번역해 줍니다. 그런데 읽다 보면 뭔가 아쉽습니다. 분명 뜻은 맞는데, 내 글 특유의 ‘맛’이 안 납니다. 내가 쓴 글은 좀 더 거칠고 툭툭 던지는 느낌인데, 번역본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점잖습니다. 혹은 나는 아주 감성적이고 호흡이 긴 문장을 썼는데,…
-

소설 번역 대참사: 사라진 주어를 찾아라 – 아마존 출판 번역 팁
•
한국 사람끼리 말할 때는 주어, 잘 안 씁니다. “밥 먹었어?” “응, 먹었어.” 누가 먹었는지 굳이 말 안 해도 다 아니까요. 문맥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까. 우린 이게 편합니다. 자연스럽고요. 그런데 이 편한 습관이 소설 번역으로 넘어가면 대재앙의 씨앗이 됩니다.
-

썸남이 졸지에 친오빠? ‘오빠(Oppa)’ 번역의 기술: 해외 출판 소설 번역 팁
•
해외 출판을 준비하는 작가님들의 원고를 보다 보면, 꼭 번역가를 괴롭히는 단어가 하나 나옵니다. 바로 ‘오빠’입니다. 도대체 이걸 뭐라고 옮겨야 할까요? 사전을 폅니다. ‘Brother’, ‘Older brother’. 틀린 말은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는 맞죠. 그런데 소설에서 여주인공이 썸 타는 남자한테 “오빠, 나 이거 사줘잉” 하고 애교 부리는 장면을 생각해봅시다. 이걸 “Older brother, buy me this”라고 번역하면 어떻게 될까요?
-

소설가를 위한 AI 번역 팁: 아마존 출판을 위한 첫걸음
•
해외출판의 가장 손쉬운 방법인 아마존 출판. 하지만 한국 작가들 앞에 버티고 선 거대한 장벽이 있습니다. 바로 ‘번역’입니다. 아마존 KDP는 여러 언어를 지원하지만 한국어는 빠져 있습니다. 아마존 출판 대행을 하며 직접 검증한, 소설의 맛을 살리는 AI 번역 프롬프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

챗GPT와 새로운 파트너십 맺기: 번역가를 위한 조언
•
1. 번역가들을 불안하게 하는 AI의 진출 번역 업계에서 “AI가 나를 대체할까?”라는 질문이 점점 더 많이 들립니다. 실제로 번역·언어서비스 산업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예컨대 시장 조사기관 Nimdzi Insights는 “챗GPT가 언어서비스업(LSP = Language Service Providers)의 중심에 들어왔다”고 보고했습니다. 실제 번역업계 현장에서도 “더 빠르고 저비용인 번역 서비스”라는 AI의 장점이 번역가들 사이에…